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직쏘(쏘우 시리즈) (문단 편집) == 상세 == 직쏘의 '게임'은 대체로 몇 가지 형태를 갖춘다. * 직쏘에게 시험받는 일방적인 게임으로, 실패하면 목숨을 잃는다. 자신이 아닌 타인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경우도 있다. * 희생자가 마취에서 깨어나는 시간을 고려, 장치나 카세트 등에 타이머가 장착되어 있다.[* 이건 다른 말로 하면 타이머를 작동시키지 않고 잘만 하면 억지로 벗어나 탈출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6편의 첫 게임의 희생자였던 시몬은 마취에서 깨어난 다음 자신과 마찬가지로 마취되어있던 에디가 깨어나려 하는데 그에게 장치가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보고 움직이지 말라고 소리를 질러댔다. 영문을 모르는 에디가 겁에 질려서 벌떡 일어나는 바람에 타이머가 작동되기 시작되어 버렸지만, 만약 시몬의 말을 듣고 가만히 있었다면 시작되는 걸 늦춰서 노가다로 장치를 부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 두 명 이상의 희생자가 서로 경쟁하는 게임. 이들 중 한 명이 희생되어야만 다른 사람이 살아날 수 있다. 혹은 특정 목표를 이루면 ''''모두'''' 살려낼 수 있다.[* 존 크레이머의 죽이지 않는 사상에 가장 어긋나 보이는 게임으로 보이는 것은 착각이 아니다. 하지만 이것이 존 크레이머 사후에 사용된 것을 보면 직쏘가 자신의 제자가 이 게임의 모순점을 찾아낼 수 있는지 없는지 평가하기 위한 함정일 수도 있다. 실제로 이 게임을 진행시킨 호프만도 질 터크에게 살해될 뻔한다. 5편에서는 마지막에 가서야 참가자들이 게임의 내용을 이해했다] * 중요한 게임 대상에 대한 일련의 시험들. 대상자는 주변 사람들과 관련된, 위의 형식의 직쏘 게임들을 거쳐야 한다.[* 그 밖에도 중요하진 않지만, 샷건 트랩처럼 대상자의 탈출이나 돌발 행동, 또는 침입자를 막기 위한 보안용 함정이 가끔 등장한다.] * '''무조건''' 죽어야 하는 사람이 있고, 게임 공략에 따라서 그 외 사람들이 살 수 있을지 죽을지 정해지는 게임도 있다.([[쏘우 4]] 참조).[* 이 역시 사실 직쏘의 사상을 생각하면 영 이상한 부분이다. 1편에서 끝났으면 그나마 납득이 가지만 시리즈가 장기화되면서 아이디어가 고갈되어 그런 것이라고도 유추할 수 있다. 찾아보면 정말 억울한 몇몇 희생자들도 있다.] * 자신의 신체를 희생해야 하는 트랩들은 연속형 게임이 아니라 그것 1개만 하는 게임이거나 연속형 게임일 경우 과다출혈 문제가 생기지 않기 위해 후반부에 배치된다. * 본편의 메인 게임들은 전부 다 저마다의 고유의 키워드가 존재하며, 메인 게임들에 나오는 트랩들도 이 고유의 키워드가 내재되어 있다.[* 0.5와 1편은 직쏘의 철학이자 쏘우 시리즈 전체의 키워드인 '''"삷을 소중하게 여겨라"''', 2편은 '''"인내"''', 3편은 '''"용서와 자비"''', 4편은 '''"포기와 인내"''', 5편은 '''"협동과 믿음"''', 더 비디오 게임 1편은 일단 데이비드 탭의 키워드는 '''"자유와 포기"''', 멜리사 싱의 키워드는 '''"용서"''', 더 비디오 게임 2편 혈육에서는 적대적 생존자들의 키워드는 '''"인내"''', 주역 생존자들의 키워드는 '''"진실"''', 6편은 '''"선택"''', 3D는 '''"속죄"''', 직쏘(영화)는 '''"진실과 자백"''', 스파이럴은 '''"죄와 심판"'''이다.] 직쏘 본인은 정당한 게임을 원하기 때문에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게임의 겉모습에 가려진 진실을 발견해내지 못한다면, 직쏘의 게임은 대단히 불합리한 게임으로 비춰지겠지만. 그가 직쏘라 불리게 된 이유는 자신의 게임에서 패배한 희생자들의 시체로부터 [[직쏘]] 퍼즐 조각 모양으로 피부 조각을 잘라내서이기 때문이다. 그 피부 조각은 '생존 본능'을 의미하며, 그 사람들에겐 이것이 빠져있다는 것을 상징한다고 한다. 직쏘의 마스코트는 쏘우 시리즈의 간판격 살인 장치인 '''리버스 베어 트랩,'''[* 희생자의 머리에 씌우고 앞의 돌출부를 입에 물려둔 뒤 작동시키면, 위턱과 아래턱을 완전히 벌려 턱을 뜯어버림으로써 희생자를 죽이는 기계장치다. 타이머를 연결해서 제한시간을 둔다.] 직쏘의 조수들이 희생자를 납치할 때 사용하는 '''돼지머리 가면,''' 그리고 '''세발자전거를 탄 꼭두각시 빌리.''' 이 빌리 인형은 꽤나 사악한 웃음 소리를 내기도 한다. 당연하지만 [[경찰]]과 [[FBI]]가 끈질기게 추적 중인 인물. [[쏘우(영화)|1편]]에선 그냥 형사들이 쫓고 있었는데 그 형사들까지 목숨을 잃게 되자 [[SWAT]]([[쏘우 2]]), [[FBI]]([[쏘우 4]]), 경찰청 내사과([[쏘우 3D]]) 순으로 추적자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결국 끔살 당하고 마는데, 여기서 직쏘의 철학이라는 것이 얼마나 오만하고 편파적이고 위선적인지 알 수 있다. 아무런 죄도 없는 이들을 자신을 추적한다는 이유만으로 잔혹하게 살해하는 시점에서 결국 그도 자기가 자칭하는 '''심판하는 사람 혹은 깨닫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야가미 라이토|그런 변명을 대며 심판을 거부하는 사람]]'''인 셈.[* 2대, 3대 직쏘([[쏘우/캐릭터]])는 추적한 자들을 '적극적으로' 처단한 적이 있으며, 오리지널 직쏘는 딱 한 명을 죽인 적이 있다(아래 참고).] 다만 위의 일부 해체 불가능한 트랩의 경우, 1대 직쏘가 사망하고 '후계자'가 여럿 생기면서 각자의 철학에 의해 파가 나뉜 탓이다. 1대 직쏘의 뜻을 따르지 않는 사람이 생겨났고, 결국 다른 직쏘의 제자에게 살해된다. 1대 직쏘만 놓고보면 자기가 정해놓은 규칙만은 확실히 지켰고 누굴 상대하든지 심리적으로 압도적으로 상대하기도 했다. [[쏘우 2]]에서 직쏘가 했던 행동과 말을 잘 생각해보면 분명하다. 자신의 철학을 모독하는걸 매우 싫어하며, 일례로 마크 호프만은 단순한 복수살인을 하고 직쏘의 게임으로 위장했다는 이유로 납치 당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